반응형 리뷰46 긍정정서를 위한 안정애착과 애착의 유형 (안정형, 회피형, 저항형, 혼란형) 긍정 정서를 위한 안정애착 애착의 유형 네 가지 안정형, 회피형, 저항형, 혼란형 아이 양육을 하다보니 애착형성에 관심이 많아지고 나와 우리 아기는 어떤 애착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공부하다 보니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내용은 어린이집에서 받은 우리 아이 행복프로젝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애착이란 무엇인가? 엄마와 주 양육자 사이에 형성되는 강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생후 3년까지가 애착 형성의 골든 타임입니다. 이 시기에 맺은 애착은 긍정 정서의 결정적 토대가 되며, 이후 아이의 다양한 발달과 인간관계에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주 양육자와 나누는 따뜻한 접촉은 삶을 살아나가기 위한 본능이자 동시에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접촉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애착에서 가장 중요한 핵.. 2022. 4. 15. [COVID 19] 아기 코로나 증상 및 확진 2일차 후기 [COVID 19] 아기 코로나 증상 및 확진 2일차 후기 아기 컨디션 22개월 아기 코로나 확진 2일차를 지나며 기록해본다. 지난밤에는 여전히 39도~40도의 고열이 났고 해열제의 복용간격은 첫날보다는 길었다. 밤새 해열제 교차복용은 한 번만 했고 자면서 해열제는 3번정도 먹었다. 아기가 먼저 코로나에 확진 되었기 때문에 우리 부부는 따로 격리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며 지내고 있다. 첫날은 열이 많이 나서 그런지 축 쳐져 있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좀 나았다. 컨디션이 좋았다 안좋았다 반복했는데 가정보육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이가 밖에 나갈 수 없는것, 하루종일 매미처럼 내게 붙어 있는것이었다. 하루종일 안아달라고 울고 안고 앉아 있어도 안되고 서있으라고.. 애기가 아파서 그러는거니 이해 하려고.. 2022. 4. 15. [COVID19] 22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및 확진, 치료 후기 1일차 해열제 교차복용 [COVID19] 22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및 확진 치료 후기 1일 차 해열제 교차 복용 매일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폭등하는 이 시점 사회적 거리두기는 점점 완화되고 코로나 치료 가이드라인은 계속 바뀌고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은 나날들이다. 주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따로 사는 가족들도 확진되고 걸려도 불안하고 안 걸려도 불안한 그런 날들이었다.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감기와 매우 비슷하다고 해서 아기에게 감기 증상이 있으면 불안함에 병원으로 달려가 신속항원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였다. 두 아이 중 한 아이가 열이 조금 나는 것 같다고 해서 체온을 재보니 37.8도이고 몸이 따뜻했다. 설마 하고 시도해본 자가 키트에서 딱 두줄을 확인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 아이만 양성이고 다.. 2022. 4. 14.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밤에 푹 자는 방법 [나의 경험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밤에 푹 자는 방법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밤에 잠을 푹 잘 수 있을까이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생긴 수면 장애가 아직 아기가 어려서인지 밤에 아직도 잠을 잘 못 자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양질의 잠을 못 자고 있다. 그래서 항상 피곤하고 밤에 수차례 깨거나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한 게 개운하지가 않다. 그래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 등을 많이 검색해보고 공부해보고 했었는데, 그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내가 경험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혹은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법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일단 내가 경험한바 밤에 자꾸 깨기 시작하면 그것마저도 습관이 되는 것 같다. 임신했을땐 몸 컨디션이 좋지 않고 배가 나오니 숨이 막혀서 자꾸 깼고, 출산 후에는.. 2022. 4.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