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 트라이크 유아 트라이크 추천
우리 집 세 살 아기 외출할 때마다 유모차를 가져가야 하나 웨건을 가져가야 하나 무엇을 가져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유아 트라이크를 알아보게 되었다. 유아 트라이크에도 종류가 무척 많았는데 가격대도 다양해서 어떤 것을 구매해야 몇 날 며칠을 고민하였다. 그러다가 알게 된 마이크로 킥보드에서 나오는 트라이크 제품! 마이크로 킥보드에서 트라이크가 나오는 줄을 몰랐는데 몇 년 전부터 나왔던 제품이다. 검색해보니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도 추천이 많았고 사용 경험이 있던 사람들의 후기도 대부분 좋았다. 그래서 마이크로 킥보드 유아 트라이크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마이크로 킥보드 유아 트라이크 구매 장소
이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는데 막상 구매하려고보니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당근 마켓이나 중고나라에 제품이 나와 있는지도 검색해보았는데 중고 매물도 많지 않았다. 판매하는 곳을 검색해보니 여러 사이트에서 직구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직구는 가품이 많기도 해서 왠지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마이크로킥보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확인해 보았는데 제품은 모두 품절 상태였다. 그래서 무작정 마이크로 킥보드 매장을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마이크로 킥보드 매장을 검색해보고 집에서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였다. 운이 좋게도 집 근처에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 매장에서 트라이크를 구매할 수 있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은 지금까지 수입이 안되다가 소량 매장에 입고되었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내가 구매할 수 있었다.
비록 구매할 수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 트라이크 색상은 파란색과 핑크색 두개 뿐이었다. 마이크로 킥보드의 색상은 파란색 분홍색 하얀색 골드 색상 이렇게 네 가지 색상이다. 선택의 영역이 넓진 않았지만 이 색상을 구매할 수 있는 게 어디냐 하며 냉큼 가져왔다. 조립은 거의 완성 상태라 조립이라 할 것도 없이 너무 쉬웠지만 매장에서 직원분께서 도와주셔서 다 조립한 채고 집으로 들고 왔다. 권장 연령은 3세 이상부터이다.
접었을 때에는 이렇게 콤팩트하게 접힌다. 무게도 1.9kg의 초경량 유모카이기 때문에 가볍고 이동이 편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이크로킥보드 제품이야 워나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바퀴도 짱짱하고 아주 잘 굴러간다. 평평한 외부 보도블록이나 백화점 몰과 같은 곳에서는 핸들링이 너무나도 좋고, 울퉁불퉁한 외부에서는 약간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트라이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구매 후에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밀어달라고 해서 조금 귀찮지만 구매한 것은 정말 잘한 것 같다. 걷기 좋아하는 아기들도 3살 이후부터는 가끔 안 걷는다고 떼쓰고 바닥에 주저앉고 해서 탈것 무언인가 외출할 때 필수품이었는데 정말 간편하게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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